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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후기
작성자   히히 작성일 2017-01-08 07:24:47 (조회 :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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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스포가 있습니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준일의 첫눈(도깨비ost)노래가 생각나서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영화를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몇몇 가사가 영화와 정말 잘어울립니다.

정지버튼이 있으니 소리가 나면안되는곳에 있으시거나 안듣고 싶으시면 정지버튼을 눌러주세요)




평소 글로벌 박스오피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작품을 눈여겨 보고 기다리고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최근 sns 에서도 빠르게 홍보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후기를 쓰기전에 간략하게 이 영화을 소개하자면 


우선 감독은 초속 5cm, 언어의정원 등을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이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에 관심이 있는분들이라면 알고 있을만한 감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위 두작품을 봐서 알고 있고요


감독에대해서 부가설명을 하자면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뒤를 이을 감독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주목한 두감독중 한명입니다.


나머지 한명은 대표작 늑대아이,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라는 감독이고요


각설하고 마저 이영화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직도 일본에서 상영을 하고있고 


1월1일 기준 1600만명을 넘어서 역대 일본영화 수입 4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1월 4일 개봉을 했는데요 오프닝 스코어는 대략 13만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합니다.






2016년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한 작품 이자 개인적으로 2017년 새해 첫 기대작 이었던 


너의이름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예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보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그의 작품의 영상은 이미 완성 되었다고 보여지는데 비해 이야기의 개연성 이나 전개과정 등에서 약간 부족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영화를 기대한이유는 일본에서의 엄청난 관객수와 


더불어 8월부터 지금까지 상영하는 영화라는걸 보고 뭔가 달라졌구나 라고생각해서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관람을 했는데 


영화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감독의 작품중에 초속5cm, 언어의정원 두가지를 봤는데 통틀어서 이번 영화가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작화 같은경우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표현이 잘됐고 배경, 물건, 캐릭터 하나 하나 정말 뛰어났습니다.


이런작화가 영화에 좀더 집중하고 몰입할수 있게 도와준것 같고 


또 일본특유의 감성을 잘살려주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ost를 보면 영화 중간에 길게 나오는 몇 장면이 있는데


노래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가사에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준일의 첫눈(도깨비ost)노래가 생각났습니다.가사가 정말 잘어울리는듯)


다만 노래의 볼륨이 커서 안 좋아 하시는분들도 계시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목관련해서 최근 봤던 신비한동물사전은 제목이 안 어울리고 잘못정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반면에 이영화 제목은 상당히 잘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측면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일본의 신사 문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쓰여졌다는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40분정도까지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긴장감있게 전개 하면서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여태 까지 마코토 감독의 영화와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살짝 아쉬움이 들었던게


신체가 바뀌는 집안의 내력, 상징물의 설정을 설명하는 순간이 살짝 적절치 못한것 같고


이것과 더불어 후반 급격한 전개때문에 살짝 개연성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폭포수 처럼 흘렀던 눈물을보고 느끼는 감정들이 많이 갈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둘이 충분히 사랑에 빠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감정의 깊이가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릴만큼 인지(5년전에)


살짝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매끄럽지 못하고 전개가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이런 내용을 급하게 전개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5년의 시간이 흐르기전에는 이름을 모르는 애틋함이 잘 전달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말에서는 적절한 시간의 흐름이 더해져서 그 마지막 대사 한마디에 둘의 애틋함이 잘 전달이 되어 좋았습니다.




또 살짝 아쉬웠던 점은


몸이 바뀌는 설정, 특히 타임슬립 소재는 자주 볼수있는 소재인데 이런 소재일수록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임슬립의 소재를 쓰는순간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할수도 있고 또한 여러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이기때문에


같은 소재를 사용한 다른 영화와 비교가 쉽게 될수있어서 


그것에 부합하려면 좀더 꼼꼼하고 치밀하게 이야기 설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살짝 모자란점을 감성으로 메우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야기 마저 잘 풀어냈다면 모든측면에서 대단한 작품이 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화전체적으로 일본감성 특유의 감성, 훌륭한 작화, 여운을 주는 열린 결말 그리고 마지막 대사에서 느껴지는 먹먹함이 좋았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


너의 이름은. 은 제가 봤던 이 감독의 작품중 가장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봤던 분들, 이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에게는 당연히 추천하고싶습니다.


또한 모르는 분들이라도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 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다만 이런 종류의 일본영화를 다수 보신분들이거나 타임슬립을 소재로 쓴 영화를 다수 보신분들이라면


약간 평범하다고 느끼거나 뻔한 스토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매끄럽지 못하고 전개가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의 무덤인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이 그것도 일본 애니가 흥행하고있는데요


최종 관객수가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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