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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쓴 부치지 못한 편지^^
작성자 akenfkndkn 작성일 2016-06-24 14:36:01 (조회 :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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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쓴 편지 입니다. 이글을 보면 미쳤냐고... 부모한테 그러냐고.... 정신병자냐고... 하겠죠?

이 글을 쓰고 주려고 했는데... 그 것 마져... 안되네요.  식탁에서 같이 밥먹다 엄마에게 프린트한 이 편지를 주려고 하니...

엄마의 표정은 울상이고,,,, 아빠는 이런것도 괴롭히는 거다라고... 하네요. 그 앞에서 찢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냥 욕이나 실컷 먹자라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하하하 지금 심정은 정말 자살하고 싶은 정도? 근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뭔가가 있어서 꿈이 있어서 이것은 시도해보고 죽어야 겠네요. 너무 억울하잖아요. 준비한게 있는데...

우리 아빠.... 참... 정말 아빠를 보고 생각하는게 많습니다. 장점도 많이 있지만 정말 하나도 말하고 싶지 않네요..

방금전 정말 부모님을 죽여버리고 싶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미쳐가나 봐요...

우리 아빠는..경상도 사나이에 군인이십니다. 하하 어떨지 감이 오시나요? 예전에  군대에서 사람들이 놀러 오면 저보고 아빠 많이 힘들지라고 말한답니다. 정말 매번 올때마다 그랬던것 같아요. 아빠는 k1선수가 꿈이셨나 봐요. 입으로 말하진 않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저를 가지고 연습을 하셨죠. 회초리는... 회초리가 뭔가요? 주먹이랑 발 날라차기.. 주변 물건 던지기..

최근 2년전은 유리로 덥혀진 식탁에 유리그릇이 있는데... 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걸 던졌습니다. 식탁 의자도 저를 향해서 던졌구요. 유리그릇에 담겨진 김치를 던져서 김치사 천장에 튀길정도로 세게 던졌죠... 그날 던지 그릇이 한... 8개? 정도 됬을 것 같아요. 결과는... 식탁 밑에는 깨진 유리조각이 넓브러져 있었고.. 아빠와 저는 뒹굴었죠..마지막 31평 아파트 식탁 거실 화장실까지 파편들이 있었다면... 그리고 아빠와 저와 사이좋게 흘린 피가 화장실 거실방바닥 식탁에 묻어 잇었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마지막엔 아버지 께서 칼을 찾으셨죠...하하 .. 유리 그릇을 던지다가 글켜서 손에 유리조각이 바킨지도 모르고 그 손으로 주먹을 쥐고 절 때리고 뼘을 때리고... 결과적으로는 저는 이마가 6센치 정도 되는 길이로 두개가 그어졌고, 발바닥은 유리조각이 박히고 팔꿈치는 크기는 크지 않은데도 살점이 그냥 나가서 지혈재로도 잘 멈추지를 안았죠. 손이나 다른 경미한 상처도 셀수가 없었죠. 아빠도 손이나 팔이나 긁힌 곳이 많았죠... 정말 천만 다행으로 꼬매거나 병원을 가거하는 상처는 안났지만... 충분히 나고도 남을 상황이었죠. 엄마랑 가끔 그날일을 말하면, 정말 기적이었다고 말합니다.....그런데 평생 아빠는 미안하다고 말하기는 커녕 그날일을 자신이 이성을 일었으니,,, 그럴수 있다고,, 지난일이라고 말하죠... 미안하다고 하면 폭탄이 터지는줄 아시죠.  솔직히... 오늘도 부모님과 이야기하는데... 그런 일이 벌어질까봐... 두려웠습니다. 저는 아직 죽기는 싫거든요. 제 꿈을 시도해보지 않아서... 신기하게도 적으니까 뭔가 맘이 편해 지네요.

우리 엄마.. 남한테 평생 피해주진 않아요. 착하시죠. 그런데 남들이 안좋은 말을 하면 하루종일 울상이시고 , 자신이 아무짓도 안했는데 남들이 그런거에 대해서 울분하십니다. 무시했다고.. 남들 잘못이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혼자서 속상해 하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저는 그렇게 혼자서 낑낑데면서 남탓하는 엄마가 싫어요.. 정말로요. 엄마는 초등학교 졸업에 알바로 공장에서 생산직을 좀 하셨조. 그리고 소심합니다. 아빠한테는 절대 않좋은 말은 못하죠. 엄마와 아빠는 이혼까지 갈정도로... 일이 많았거든요. 아빠가 엄마를 때린적도 있었죠. 제가 고등학교 까지는요. 엄마는 분해 하지만... 남들이 무시한다고 하지만 혼자서 낑낑델분 아무짓도 안해요. 음...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상황이 흘러 가도록 내버려 둔다음 남탓을 하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잘못이 없다고.

예를들어... 엄마의 오빠 외삼촌이 건설사업을 하는데.. 엄마한테 제안했고 엄마는 받아드리고, 잘못되서 외삼촌도 엄마도 돈을 그냥 홀라당 증발시켜 버리셨죠. 그리고 아빠는 그걸로 외가쪽이랑 인연을 끊으라고 했죠. 엄마는 아무말도하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빠 모두 외삼촌이 좋다고 투자하라고 했는데... 그걸 수락하신 것은 저희 부모님인데 잘못되니 외삼촌 탔만 하신거죠.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분명... 강압도 강제도 없었고 결정은 부모님이 하신건 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예전 할머니가 아프신 관계로 서로 모시기를 꺼려하다가 싸움이 났죠. 물론 저희 고모가 잘못을 했죠. 그런데.. 엄마가 대응을 하지도... 같이 싸우지도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았죠. 그러다 결국 고모는 그 뒤로 지금껏 10년정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맨날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맨날 남이 그랬다 자기는 잘못없다.... 피해자인척.... 남에 의해서 행복해 지고 남에 의해서 슬퍼지는... 모든 결정권은 남이 가지고 있는듯이 사시는 어머님이 불쌍하더라구요.

10년이상 컴퓨터 부모님 방에 있었고, 성능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인터넷도 잘 못합니다. 워드작업 그런거는 해커들만 하는 줄 아십니다. 잘못해서 스피커가 빠져있으면 해외에 사는 누나와 스카이프도 못하고 출장가있는 아빠가 돌아올때까지 3~4일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아빠가 해결해 주고 엄마는 또 컴퓨터만 쓰죠. 절대... 스피커를 꽂는 방법을 배우려고 안하죠.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컴퓨터를 가르치기 위해.. 8시간을 공들여서 엄마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했죠. 정말 쉽게요.

예를들어.. 파워를 누르면 엘레베이터 버튼을 느르는 거고, 윈도우로 부팅되는 과정이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거고, 현관문을 열려면 똑똑 두번 누르게 컴퓨터에서는 마우스 두번 클릭이고, 내컴퓨터 들어가는게 힘이고 안에있는 폴더는 방이고. 들어갈때마다 두번 노크를 해야 되고 .... 참 별 날리를 쳤었죠. 그러니 잘 따라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 3일 했나? 그리고는 제 말투가 너무 무시하는 맕라며, 나를 애취급한다며 기분나쁘다고 짜증내셨죠. 그리고 그건 끝났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제가 엄마에게 무시를 안당하려면 조금 똑똑해 져야 한다고... 책을 읽지 않으려면 만화책을 읽으라고...

컴퓨터에 만화책을 깔아주고, 영화도 주고 했죠. 만화 10페이지. 인터넷 뉴스기사 아무거나 1개, 이걸 하라고 엄마에게 부탁했죠. 2일 하다가 왜 내개 이걸 너한테 검사 맡아야 되냐면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그날 이후로 이것도 끝이죠.

해외에 사는 누나 애기.. 손자들이 나중에 한국어를 까먹으면 어떻하냐고 걱정을 해서... 제가 엄마에게 영어를 가르키기 위해 스트로폼과 종이등 쉽게 가르키기 위해서 파일철을 만들어서 약 14페이지 정도 됬을 거예요. 그렇게 3일동안 하루10시간 이상식 준비를 해서 보여줬죠. 또... 2틀 후.. 니가 말을 이쁘게 안해서 무시당하는 기분 느낀다면서 안했죠...

그리곤 다시... 무시당한다며,, 피해자인척 하시며, 아무것도 안하는 엄마에게 그렇게좀 하지말고 인정하고 뭘좀하라고 말하면 ...

엄마는 저에게 괴롭힌다고 말하죠... 이게 지금 몇년동안 반복이 됬고... 맨날 이렇게 사는 엄마가 안되보이고 그래서,,, 제가 심한말을 했죠. 엄마도 많이 울었구요. 그래도 뭔가... 엄마를 보고 있으면.. 언제가는 제 이야기로 이해하겠지 하고 또 말하고... 또말하고 해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왠지 마음에는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될것 같다는 마음에.. 방치하고 싶은 마음에 또 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쓴 편지인데 주지도 못하고 찢어 버렸네요. 그래서 이렇게 올리네요. 상관없습니다. 제가 맞다고 우기고 싶은것도 인정받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제가 맞든.. 위로를 받는다고 한들...  그냥 너무너무 짜증나고 해서 올려봅니다.

엄마는 절대 인정을 안하죠. 무슨 일에 서든지요. 그리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몇일 전에도 싸우고.. 오늘도 싸우고..

참...평소 아빠는 말이 안통한다면서 하는 엄마가... 오늘 아빠 앞에서 아빠말에 맞장구를 치며 저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울면서 제가 뭘 하지도 못하게 하고 4시간 동안 윽박지르고 구속하고 했다네요... 아빠는 저보고 자기만 없으면, 엄마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냐며... 그러고...참... 뭔가 영화 도가니가 생각나는... 이 말도 안되는... 무릅꿀고 제발 현실을 보라면서 사정하고 그러니... 제가 다 잘못했는데... 이건 엄마아빠가 생각해 보라고 말하니... 남핑계 대지 말라면서.. 제가 잘못하거 말하는 족족... 더 잘못한거를 끄집어 내고 말하고...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도데체 왜그러냐고 소리가 커졌더니... 니는 이러니까 안된다면서... 자식이 부모한테 소리를 지르는게 맞느냐면서... 저가 소리지르면 무섭다네요 아빠가... 맨날 저를 때리기만 하던 아빠가... 참네.. 그래서 넘 화가 나서 제가 아빠한테 그랬죠. 아빠는 나 때리고 그릇 집어 던지고 의자 집어 던지고 돌까지 들어서 찍으려고 하지 않았냐고... 그러니...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그건 화가나서 그렇치 평소에도 그러냐고... 그건 충분히 그럴수 있고, 다른집에서도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참... 말을 하면서 이건 대화가 아니구나 라는걸 알면서도... 너무 당당하게 두명에서 편을 먹고 저한테 말하는걸 보고 진짜... 바로 배란다에서 뛰어 내리거나 죽여버리고 싶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싸움이 어떻게 끝난 는줄 아나요? 아버지가 제가 자꾸 자신이랑 밥을 먹는걸 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엄마도 옆에서 그거는 아니라면서 시간이 안맞아서 그렇다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엄마보고 평소에 아빠 언제 오느냐고 하니까요. 그런데 아빠는 아니라고.. 니는 나를 피하고 있다고 ... 엄마는 옆에서 그건 아니라고.. 제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엄마 말하는거 들으라고. 내가 엄마한테 아빠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그런다고 소리 높여서 말하니.... 저보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자식이 부모한테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게 말이 되냐고... 하더라구요... 참... 이게 대화입니까? 정말 정신병자 되는줄 알아서 그냥 방에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자기합리화가 명확할까요... 정말 영화 도가니나... 티비에서 사람죽이거나 괴롭혀 놓고 정말 당현한 듯이...

저는 잘못 없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을 보는것과 같이... 정말 사람으로 느껴지지가 안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됬는지..

제가 너무 미쳐버릴것 같아서, 나 이상하다면서.. 정신병원에 가봐야 될것 같다고 하니... 아버지가 한번 가서 진찰을 받아 보라네요.. 하하하하하  정말.... 이건 뭐죠..

근데... 당연한거겠죠.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아빠한테 주먹 발로 맞아서 중학교 3학년때 두번이나 가출을 했습니다. 하더 때리고 집에 있기가 싫었거든요? 제가 불량학생이라구요? 아뇨... 저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술을 처음먹었구요. 담배는 지금도 안핍니다. 일진애들한테 맞으면 맞았지.. 어려서부터 헬스를 하고 운동을 해서 몸도 좋고 힘도 있었지만, 맨날 싸우기 싫어서 맞는 아이였습니다. 친구들이 너는 화를 내본적 있냐고 물어보는 친구도 있었을 만큼요.. 그런 저가 가출을 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가출을 한지 13시간 만에 잡혀왔는데 아빠가... 니가 이럴줄은 몰랐다고 말을 하고 쇠파이프로 때렸습니다. 저에게 " 왜 가출했니?"라는 말은 하지도 않은채,, 그리고 또 가출을 하고 하루만에 잡혀왔죠. 그때도 같아요. 제가 세상 처음 직장을 그만둘때에도 저보고 뭐라고 했지.. 이유가 뭐냐고 묻지도 않으세요. 오늘도 하도 짜증나서 뭔가 잘못됬다면 왜그러냐고 물어보라고 ... 그렇게 말하니 

그게문제가 아니래요. 니가 엄마를 괴롭히는게 문제레요... 참나...

아 모르겠네요. 왜 제가 이걸 쓰고 있는지... 이럴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암튼 미쳐버리겠네요. 


오타가 정말 많아요... 솔직히 잘 몰라서 쓴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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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뭘 잊어?

내가 엄마한테 미안한줄 알아? 아니... 내가 지랄하고 큰소리 내고 한 거는 당연히 내 잘못이지. 그런데... 이것 말고는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함이 없어. 다만 후회스러운 건.... 내가 말도 안 통하는 사람 때문에 열 받아서, 소리 질러 목이 쉬고, 손으로 벽을 쳐서 손이 부어서 짜증난다는 거야......

 

내가 아무리 말하고 설득을 해도.... 설득당하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는 엄마에게 통할 리가 없지... 내가 아는 엄마가 가장 잘하는 건 바로 설득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진실을 덥는거... 진실을 알아버리면 노력도 해야 하고 당장 내 자신이 불쌍하게 보이거든... 근데 조금만 노력하면 진실을 받아들이고도 멀쩡할 수도 있는데... 엄마는 이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으려고 진실을 덮는데 성과 열을 다해... 분명 그걸로 자신 마음 한편에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있을 텐데.... 엄마는 혹시 소리 지르는 나를 보고 정신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했어? 나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마음에 단 사소한 일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신이 조금도 여기서 더 내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으로.... 모든 진실을 부인하려고 하는 엄마를 보고.... 정말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저러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봤어...정말 진심으로 말 하는 거야...

 

왜 잊으라고 하는 거야? 아빠가 내가 말도 않고 집에 있어도 밥도 않먹으니까 짜증내? 아니면 내가 불쌍해? 나 배고파서 죽을 꺼 같아? 엄마가 나랑 화해하고 싶어 하진 않을 꺼 아냐~ 맨날 무슨 말만 조금만.. (15~30) 길어지면... “ 철수아~ 그만해.. 이제 그만해하면서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좋은 이야기도 길게 하면 않좋은 건데 싫은 이야기를 어떻게 듣니... 그만하자...” 라고 간절히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 ... 난 엄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 진짜 진심 말이야... 싸우면 엄마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 안 좋아 질까봐? 그만 하려는 거지? 절대 나를 위해서는 그만 하면 안 되거든...

 

이거 읽어봐~ 진실을 숨기기 위해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 여자 남자의 이야기야.. 내가 왜 안 그래도 요즘 짜증나는데.... 엄마라는.. 이해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왜 또 하는지 모르겠다...

 

커플들이 있었는데... 남자가 돈벌이가 부족해서 데이트 비용으로 쓸 돈이 없었지. 겨우겨우 돈을 빌려서도, 적금을 털어서도 데이트를 해왔지만 한계에 도달했어. 데이트 비용으로 남자와 여자가 6:4 정도 내는 커플이었거든... 그리고 여자가 가끔 더 많이 낼 때도 있고. 이 여자는 돈을 밝히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돈이 없다면 자기가 100%데이트 비용을 낼 수도 있는 여자지.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니까. 하지만 남자는 이런 것을 말하지 못해. 말하면, 여자가 자기를 싫어할 수도 있고, 쪽팔리기도 하고 그러니까. 남자는 어느 날 돈 없이 여자를 만났어. 그리고 여자는 남자가 돈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

 

여자가 평소처럼 데이트를 하기 위해 뭐를 먹을 건지... 뭐를 할 건지 정하기 위해서 남자에게 물어보지. 평소에 말을 잘하던 남자는 대답을 잘 못해. ? 돈도 없는데... 자신이 메뉴를 정하고 뭘 할지를 정하는 건 너무 뻔뻔하다고 남자는 생각을 했거든... 어떻게 해서든지... 여자가 정하게 하고... 여자가 평소 자신이 정한 메뉴에 대해서는 돈을 먼저 계산하니까... 그렇게 해서 여자가 돈을 내게 하고 산책이나 하다가 헤어지려고 했지. 그래서 여자가 말해주기만을 바라지. 그래서 남자는 자신은 그렇게 배가 안 고프다고 먹고싶은것도 없다고 하지. 여자는 평소 메뉴를 잘 정하던 남자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지. 그래서 남자보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지. 그러면 남자는 아무 일이 없다고 말해. 여자는 남자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고 무슨 일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남자를 걱정하는 마음에 남자에게 하나하나 물어보지.

 

남자는 돈이 없다는 말을 숨기기 위해 다른 변명을 데지. 여자는 그런 변명이... 정황상... 앞뒤가 맞지 않으니까 다른 의심을 품지... 그렇게 여자가 남자가 말 못하는 뭔가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것저것 남자를 위해... 사랑하는 남자가 무슨 문제에 처해있는지 알기 위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지. 그렇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하다가 그냥 여자가 메뉴를 고르고 여자가 돈을 내고 헤어졌지. 약간의 의심을 품고 말이야.

 

다음 데이트에는 남자가 돈이 조금 생겨서 평소대로 메뉴도 잘 고르고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여자는 평소대로 돌아온 남자가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 다음 데이트에서 다시 돈이 없어진 남자는 이전과 같은 행동을 해. 여자에게 메뉴를 고르라고 말하고,,, 여자는 다시 평소에 모습이 아닌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며 물어보지. ? 사랑하는 남자가 말 못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남자는 돈이 없다는 말은 못하고 이것저것 핑계를 대니.... 여자 눈에는 남자가 핑계를 대는 게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남자가 진실을 말하게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남자가 혹시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하는 의심도 들지.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는 게 아무렇지 않거든~ 그런데 남자의 마음이 다치는 것은 싫지. 그래서 남자에게 주위 친구 핑계를 들며, 주위 친구들중 남자가 일을 안 해서 돈을 별로 못 벌어서 여자가 자 먹여 살리는 친구도 많다고, 자신도 그 럴수 있다고 말하지. 남자가 스스로 말할 수 있게 하게 말이야. 하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해놓고, 꽤 시간도 흐르고 이걸 다시 말하기가 힘든 거야. 그래서 다른 핑계를 들고, 여자는 또 다른걸 물어보지. 이렇게 해서 여자는 남자의 문제를 알기위해... 남자는 진실을 숨기고 핑계를 대면서 대화의 시간이 늘어나지.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은 일이 일어나. 한번은 답답한 여자가 남자에게 화를 내지. 남자는 일이 이렇게 커지니... 더 말을 할 수 없는 거야. 그런대 여자는 너무너무 답답한 거지. 확실히 평소와는 다른데 남자가 아무 일도 없다고 하니 말이야. 그러자 별의별 생각을 하게 되지. 남자가 바람이 난개 아닐까... 병에 걸린 건 아닐까... 자기가 싫어져서 그런걸 아닐까... 이런 의심과 남자에 대한 걱정에 여자는 남자에게 문제가 뭔지를 물어보고, 남자는 숨기려 고하고, 대화에서 싸움으로 번지고,, 싸움이 아무리 길어져도.. 남자의 거짓말이고, 여자의 추측만 늘어날 뿐... 해결은 댈 수가 없지. 1시간 2시간 3시간을 싸워도 말이야.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여자는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지.

 

그리고 또 남자가 돈이 생길 때는 평소와 같은 행동을 하고, 돈이 없을 때는 다르게 행동을 했지. 이유를 모른 여자는 차이가 확실한 남자의 행동을 보고 답답해하지. 그리고 또 싸우고 또 싸우고... 남자는 단지... 돈이 없다고 하면 사랑하는 여자가 실망할까봐... 아주 좋은 의도로 진실을 숨기려고 한 것일 뿐이야. 하지만 일이 점점 커지지. 일이 커질수록 남자는 진실을 더 말하지 못하게 되고... 여자는 이것에 지치지... 그러다가 여자는 최후의 통보를 내리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보고 헤어지겠다고.. ?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남자가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는데도... 자신한테 알려주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다는것에 지친거야. 최후의 통보를 받은 남자는... 결국 돈이 없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또 다른 좋은 거짓말을 내놓고... 여자는 진실은 몰라도 그 거짓말이 거짓말 인줄 알지. 그리고 헤어짐을 결정하고. 남자는 결국 진실은 말하지 않았지, 서로 헤어지고... 남자는 친구들을 만났지.

 

왜 헤어졌냐고 하는 물음에... 친구들에게 돈이 없다는 말을 못하니... 나는 바람을 피지도, 병이 있지도,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계속 여자가 물어보고 싸우고 질질 끌고 하다가 헤어졌다는 거야.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친구들은 남자에게... 잘 헤어졌다며,,, 그 여자 돌 아이라고,,, 집착이 심하다고,,, 욕을 해대고 친구에게 위로를 하지... 다음 여자가 있다고. 세상에 널린 게 여자라고. 그리고 남자는 위안을 받고 집에 돌아오지.

 

그리고 나중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같은 이유로 다른 여자와 헤어지고, 친구들에게 자신은 잘못은 없다고 말하지. 그리고 위안을 받고 그러는 거지.

 

남자는 생각하지... 내가 잘못하게 뭐라고. 나는 돈이 없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실망하고, 떠날 줄 알았고, 금방 돈이 생길 줄 알아서 전부 여자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 이게 뭐가 잘못이냐고...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하지...

 

여자는 이후 좋은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하지만, 이 남자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여자가 헤어지고, 결혼을 못하지.

 

남자는 처음에는 여자를 속였지. 모두 좋은 의도였어. 그리고 자신이 상처받지 않으려고 주위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돈 이야기만 쏙 빼고... 여자의 행동을 말하는 거지. 그러면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이상한 여자만 만난다고, 위로를 해주지, 이게 반복되니... 처음에는 여자를 위해 한 거짓말이.... 자신을 위한 거짓말이 되고... 자신 또한 속이는 거지. 그리고 자기 합리화로...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치장을 한 뒤.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거지. 남자는 돈만 있다면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 그런데 돈이 생긴 이후에도 같은 일로 헤어짐을 반복하지. 예를 들어... 지금 너무 피곤해서 여자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가 싫어. 진실은 이건데... 집에 문제가 있다고, 급한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지. 아니면, 여자 친구의 친구들을 만나기 싫어서 다른 거짓말을 한다던가, 아주 사소한 문제들 말이야. 한번이면 선이의 거짓말이 되겠지만, 반복되고 여자가 정말 진실을 알기를 원할 때까지도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같은 결과를 만들지.

 

-이야기 끝-

 

평소에 일어날 일 같지 않아? 영화 속 이야기 같아? 아니... 정말 많은 커플들과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야 이건... 아주 중요한 진실만 숨겨야지 문제가 될 것 같아? 아니... 사소한 진실이라고 처음에는 숨기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거짓말을 말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이게 잘못된다고 느끼면 바로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 거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어떤 이유에서건 진실을 말하지 않고, 변명을 하기 위해 말을 한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을 못할뿐더러, 지실에 다가가지도 못하게 되지.

그리고 진실은 건드려 보지도 못한 채, 진실을 찾는 과정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상처를 받고 절대 끝날 수 없는 싸움을 하다가 서로 의심하게 되고, 싸우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는 거야. 문제는... 그 누구도 죄라고 말할 수 있는 잘못은 없는 거지. 하지만 처음 진실을 덮으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커지고, 그리고 자신의 거짓말이 만들어낸 결과를 인정하기 싫어서 나중에는 자신을 속이게 되고 하는 거지. 마음속에서는 반복되는 패턴에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령 정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려고 하지 않아. ? 그걸 알아버리면, 여태까지의 모든 잘못된 것이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 되니까. 무서운 거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알지도, 심지어 들춰보지도 못한 채, 세상의 피해지인 것처럼...운이 없는 것처럼 삶을 이어가는 거야. 그런데... 가끔 거울을 보고 하늘을 볼 때면,, 뭔지 모르게 자신이 불쌍한 거지...

 

진실을 밝히고 현실과 마주하면, 다음번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을 없앨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그렇게 하지 않지.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그 처음에 무섭거든. 그리고 이제는,,, 이로 인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익숙해져서 진실과 마주하는 것보다, 이대로 살면서 헤어짐을 반복하는 게 이 사람에게는 쉬운 거지. 가끔 자신이 불쌍하게 보이고 친구들이 너 문제가 있다고 말해도.... 이 남자는 저런 말을 듣고, 그런 자신이 싫지. 하지만... 너무 익숙해 져서, 진실을 파헤치고 현실에 마주하기보다 쉬운 게 된 거야... 이 남자에게는...그리고 이 남자는 평생 이렇게 사는 거지. 항상 남 탓만 하다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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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구의 잘못 같아? 엄마는 무조건 계속 물어보고, 시간 끌고, 소리 지르면 다 잘못이니... 여자의 잘못이라고 하겠지. 아니... 남자의 잘못이더라도 엄마는.... 여자의 잘못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할 거야. 이 남자가 엄마와 닮은 구석이 많으니까...

이걸 엄마와 싸우면서 이야기 했다면,,, 엄마의 반응은 뻔해.

이제 그만 하자...” “좋은 이야기도 길게 하면 안 좋은데 나쁜 이야기를 길게 하면 되겟니그리고 내가 이것만 답변 해달라고... 누가 잘못인지...그러면 엄마는 한참을 생각하지. 그러면 내가 그러겠지. 다른 생각하지 말고 내가한 이야기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다른 이유 찾지 말고, 이 이야기만 보고 답을 해 달라고... 하면 그때 엄마는 그렇게 말해... “ 솔직히 네가 하도 말을 많이 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내가 다시 설명을 하지... 그러면 엄마는... “ 남자도 잘못이지만, 여자가 남자가 싫어하면 그만 말을 해야지 계속 하면 되겠지..”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오래들으면 싫은데 말이야...” “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 시간이 오래 끌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 똑같지 않아? 우리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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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빠의 돈이 없다, 너에게 돈을 그만큼 지원해 주기 싫다, 못 믿겠다. 라는 말을 때리고 무시하고, 거짓말 하고 욕하고 하는 것 대신에 했더라면 훨씬 더 아빠의 사이와 나의 사이가 더 좋았겠지. 엄마가,,, 나는 공부랑 안 어울려서 그런 것 잘 못해...라는 말을 너가 말을 예쁘게 했더라면 내가 공부를 했겠지 라는 말 대신해 했더라면. 철수아 네가 너무 나한테 상처를 줘서, 솔직히 네가 싫어 마음이 있어서 우리 사이를 잘 하려고 노력을 많이 못했다는 말을.... 나는 할거 다 해봤다. 니가 말을 맨날 길게 하니까, 소리 지르니까 못했지 라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나는 지금 내가 무시당하고 이런 게 싫은데, 게을러서, 안해본것이라 하는 게 힘들다는 말을.... 슬픈 눈으로 다른 사람이 뭐만 말하면 화를 내고, 내가 말 한마디 할 수 없게 하는데 라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평생 나보고 라는 질문을 안한 게...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게 나를 알아가는 것 보다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라는 말을 네가 맨날 화내고 나는 가까이 가려고 했지만 너 때문에 안됐다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얼마나 싸움이 간편해 지고, 이 길고 긴 싸움을 안했을까? 엄마랑 나랑 맨날 하는 이야기... 우리 싸움은 안 끝난다고... 아빠가 있거나 다른 사람이 있으면 끝난다고...아니... 대통령이 옆에 있어도 엄마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 한... 우리는 거짓말하고, 진실을 말하라고 하는 설득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을 거야.

 

그리고 웃기지 않아? 엄마가... 나랑 싸움에 아빠가 있어야 끝난다는 말을 하는 게?

나랑 싸우면, 아빠는 엄마의 남편인데... 뭐 때문에 싸웠는지 말하기는커녕 운거 들키지 않으려고, 힘도 없어서 설거지 밥도 안하고 싶은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설거지 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울고나오고... 이렇게 숨기는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한다는 게?

도대체 뭐가 끝난다는 말이야?

우리 대화는 이럴 것 같은데?

: 엄마는 진실을 말하지 않고.~~~~~~

엄마: 철수아... 그게 아니고, 네가 소리 지르고 뭐하고 그러니까

: 엄마가 이렇게 저렇게..

엄마: 니도 저번에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10분후..

아빠: 그만해. 됬어. 됬어. 됬다니까! 그만해!

엄마/: 조용히 방에 들어가겠지...

 

난 대화가 이럴 것 같은데.... 엄마는 이게 엄마가 말하는 끝이야? 내가 틀린 말 한게 아닌 것 같은데... 엄마도 알 것 같은데... 31년 동안 내 경험을 근거로 확신을 하는데 말이야... 이러면서... 엄마는 나한테... 우리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해봤다고? 너무 말이 안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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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분명... 이 글을 이해하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모든 사력을 다하겠지. 내가 이걸 쓰는데 약 3시간이 걸렸어. 제발 부탁인데...나는 엄마를 이해시키기 위해 3시간을 투자했으니... 내가 소리를 나쁘게 하지도 않고, 크게 하지도 않고 표정도 안 보이는 이 글에서... 엄마도 자기 합리화를 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제발 3시간의 6분의 130분 만이라도,,, 이 글이... 맞지 않을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읽어 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물씬 양면으로 다 해보신 우리 엄마... 엄마가 맨날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하지 못했던 그 이유들... 다 제거했습니다. 소리도 없이 표정도 없이 소리 지르는것도 없는거... 글로 썼으니까요. 이제 엄마가 엄마 자신을 속이지 않으려면 제발 30분만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자기 합리화 하는 노력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에게...

 

뭘 잊어?

내가 엄마한테 미안한줄 알아? 아니... 내가 지랄하고 큰소리 내고 한 거는 당연히 내 잘못이지. 그런데... 이것 말고는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함이 없어. 다만 후회스러운 건.... 내가 말도 안 통하는 사람 때문에 열 받아서, 소리 질러 목이 쉬고, 손으로 벽을 쳐서 손이 부어서 짜증난다는 거야......

 

내가 아무리 말하고 설득을 해도.... 설득당하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는 엄마에게 통할 리가 없지... 내가 아는 엄마가 가장 잘하는 건 바로 설득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진실을 덥는거... 진실을 알아버리면 노력도 해야 하고 당장 내 자신이 불쌍하게 보이거든... 근데 조금만 노력하면 진실을 받아들이고도 멀쩡할 수도 있는데... 엄마는 이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으려고 진실을 덮는데 성과 열을 다해... 분명 그걸로 자신 마음 한편에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있을 텐데.... 엄마는 혹시 소리 지르는 나를 보고 정신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했어? 나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마음에 단 사소한 일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신이 조금도 여기서 더 내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으로.... 모든 진실을 부인하려고 하는 엄마를 보고.... 정말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저러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봤어...정말 진심으로 말 하는 거야...

 

왜 잊으라고 하는 거야? 아빠가 내가 말도 않고 집에 있어도 밥도 않먹으니까 짜증내? 아니면 내가 불쌍해? 나 배고파서 죽을 꺼 같아? 엄마가 나랑 화해하고 싶어 하진 않을 꺼 아냐~ 맨날 무슨 말만 조금만.. (15~30) 길어지면... “ 철수아~ 그만해.. 이제 그만해하면서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좋은 이야기도 길게 하면 않좋은 건데 싫은 이야기를 어떻게 듣니... 그만하자...” 라고 간절히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 ... 난 엄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 진짜 진심 말이야... 싸우면 엄마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 안 좋아 질까봐? 그만 하려는 거지? 절대 나를 위해서는 그만 하면 안 되거든...

 

이거 읽어봐~ 진실을 숨기기 위해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 여자 남자의 이야기야.. 내가 왜 안 그래도 요즘 짜증나는데.... 엄마라는.. 이해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왜 또 하는지 모르겠다...

 

커플들이 있었는데... 남자가 돈벌이가 부족해서 데이트 비용으로 쓸 돈이 없었지. 겨우겨우 돈을 빌려서도, 적금을 털어서도 데이트를 해왔지만 한계에 도달했어. 데이트 비용으로 남자와 여자가 6:4 정도 내는 커플이었거든... 그리고 여자가 가끔 더 많이 낼 때도 있고. 이 여자는 돈을 밝히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돈이 없다면 자기가 100%데이트 비용을 낼 수도 있는 여자지.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니까. 하지만 남자는 이런 것을 말하지 못해. 말하면, 여자가 자기를 싫어할 수도 있고, 쪽팔리기도 하고 그러니까. 남자는 어느 날 돈 없이 여자를 만났어. 그리고 여자는 남자가 돈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

 

여자가 평소처럼 데이트를 하기 위해 뭐를 먹을 건지... 뭐를 할 건지 정하기 위해서 남자에게 물어보지. 평소에 말을 잘하던 남자는 대답을 잘 못해. ? 돈도 없는데... 자신이 메뉴를 정하고 뭘 할지를 정하는 건 너무 뻔뻔하다고 남자는 생각을 했거든... 어떻게 해서든지... 여자가 정하게 하고... 여자가 평소 자신이 정한 메뉴에 대해서는 돈을 먼저 계산하니까... 그렇게 해서 여자가 돈을 내게 하고 산책이나 하다가 헤어지려고 했지. 그래서 여자가 말해주기만을 바라지. 그래서 남자는 자신은 그렇게 배가 안 고프다고 먹고싶은것도 없다고 하지. 여자는 평소 메뉴를 잘 정하던 남자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지. 그래서 남자보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지. 그러면 남자는 아무 일이 없다고 말해. 여자는 남자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고 무슨 일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남자를 걱정하는 마음에 남자에게 하나하나 물어보지.

 

남자는 돈이 없다는 말을 숨기기 위해 다른 변명을 데지. 여자는 그런 변명이... 정황상... 앞뒤가 맞지 않으니까 다른 의심을 품지... 그렇게 여자가 남자가 말 못하는 뭔가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것저것 남자를 위해... 사랑하는 남자가 무슨 문제에 처해있는지 알기 위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지. 그렇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하다가 그냥 여자가 메뉴를 고르고 여자가 돈을 내고 헤어졌지. 약간의 의심을 품고 말이야.

 

다음 데이트에는 남자가 돈이 조금 생겨서 평소대로 메뉴도 잘 고르고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여자는 평소대로 돌아온 남자가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 다음 데이트에서 다시 돈이 없어진 남자는 이전과 같은 행동을 해. 여자에게 메뉴를 고르라고 말하고,,, 여자는 다시 평소에 모습이 아닌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며 물어보지. ? 사랑하는 남자가 말 못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남자는 돈이 없다는 말은 못하고 이것저것 핑계를 대니.... 여자 눈에는 남자가 핑계를 대는 게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남자가 진실을 말하게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남자가 혹시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하는 의심도 들지.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는 게 아무렇지 않거든~ 그런데 남자의 마음이 다치는 것은 싫지. 그래서 남자에게 주위 친구 핑계를 들며, 주위 친구들중 남자가 일을 안 해서 돈을 별로 못 벌어서 여자가 자 먹여 살리는 친구도 많다고, 자신도 그 럴수 있다고 말하지. 남자가 스스로 말할 수 있게 하게 말이야. 하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해놓고, 꽤 시간도 흐르고 이걸 다시 말하기가 힘든 거야. 그래서 다른 핑계를 들고, 여자는 또 다른걸 물어보지. 이렇게 해서 여자는 남자의 문제를 알기위해... 남자는 진실을 숨기고 핑계를 대면서 대화의 시간이 늘어나지.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은 일이 일어나. 한번은 답답한 여자가 남자에게 화를 내지. 남자는 일이 이렇게 커지니... 더 말을 할 수 없는 거야. 그런대 여자는 너무너무 답답한 거지. 확실히 평소와는 다른데 남자가 아무 일도 없다고 하니 말이야. 그러자 별의별 생각을 하게 되지. 남자가 바람이 난개 아닐까... 병에 걸린 건 아닐까... 자기가 싫어져서 그런걸 아닐까... 이런 의심과 남자에 대한 걱정에 여자는 남자에게 문제가 뭔지를 물어보고, 남자는 숨기려 고하고, 대화에서 싸움으로 번지고,, 싸움이 아무리 길어져도.. 남자의 거짓말이고, 여자의 추측만 늘어날 뿐... 해결은 댈 수가 없지. 1시간 2시간 3시간을 싸워도 말이야.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여자는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지.

 

그리고 또 남자가 돈이 생길 때는 평소와 같은 행동을 하고, 돈이 없을 때는 다르게 행동을 했지. 이유를 모른 여자는 차이가 확실한 남자의 행동을 보고 답답해하지. 그리고 또 싸우고 또 싸우고... 남자는 단지... 돈이 없다고 하면 사랑하는 여자가 실망할까봐... 아주 좋은 의도로 진실을 숨기려고 한 것일 뿐이야. 하지만 일이 점점 커지지. 일이 커질수록 남자는 진실을 더 말하지 못하게 되고... 여자는 이것에 지치지... 그러다가 여자는 최후의 통보를 내리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보고 헤어지겠다고.. ?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남자가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는데도... 자신한테 알려주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다는것에 지친거야. 최후의 통보를 받은 남자는... 결국 돈이 없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또 다른 좋은 거짓말을 내놓고... 여자는 진실은 몰라도 그 거짓말이 거짓말 인줄 알지. 그리고 헤어짐을 결정하고. 남자는 결국 진실은 말하지 않았지, 서로 헤어지고... 남자는 친구들을 만났지.

 

왜 헤어졌냐고 하는 물음에... 친구들에게 돈이 없다는 말을 못하니... 나는 바람을 피지도, 병이 있지도,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계속 여자가 물어보고 싸우고 질질 끌고 하다가 헤어졌다는 거야.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친구들은 남자에게... 잘 헤어졌다며,,, 그 여자 돌 아이라고,,, 집착이 심하다고,,, 욕을 해대고 친구에게 위로를 하지... 다음 여자가 있다고. 세상에 널린 게 여자라고. 그리고 남자는 위안을 받고 집에 돌아오지.

 

그리고 나중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같은 이유로 다른 여자와 헤어지고, 친구들에게 자신은 잘못은 없다고 말하지. 그리고 위안을 받고 그러는 거지.

 

남자는 생각하지... 내가 잘못하게 뭐라고. 나는 돈이 없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실망하고, 떠날 줄 알았고, 금방 돈이 생길 줄 알아서 전부 여자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 이게 뭐가 잘못이냐고...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하지...

 

여자는 이후 좋은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하지만, 이 남자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여자가 헤어지고, 결혼을 못하지.

 

남자는 처음에는 여자를 속였지. 모두 좋은 의도였어. 그리고 자신이 상처받지 않으려고 주위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돈 이야기만 쏙 빼고... 여자의 행동을 말하는 거지. 그러면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이상한 여자만 만난다고, 위로를 해주지, 이게 반복되니... 처음에는 여자를 위해 한 거짓말이.... 자신을 위한 거짓말이 되고... 자신 또한 속이는 거지. 그리고 자기 합리화로...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치장을 한 뒤.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거지. 남자는 돈만 있다면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 그런데 돈이 생긴 이후에도 같은 일로 헤어짐을 반복하지. 예를 들어... 지금 너무 피곤해서 여자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가 싫어. 진실은 이건데... 집에 문제가 있다고, 급한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지. 아니면, 여자 친구의 친구들을 만나기 싫어서 다른 거짓말을 한다던가, 아주 사소한 문제들 말이야. 한번이면 선이의 거짓말이 되겠지만, 반복되고 여자가 정말 진실을 알기를 원할 때까지도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같은 결과를 만들지.

 

-이야기 끝-

 

평소에 일어날 일 같지 않아? 영화 속 이야기 같아? 아니... 정말 많은 커플들과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야 이건... 아주 중요한 진실만 숨겨야지 문제가 될 것 같아? 아니... 사소한 진실이라고 처음에는 숨기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거짓말을 말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이게 잘못된다고 느끼면 바로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 거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어떤 이유에서건 진실을 말하지 않고, 변명을 하기 위해 말을 한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을 못할뿐더러, 지실에 다가가지도 못하게 되지.

그리고 진실은 건드려 보지도 못한 채, 진실을 찾는 과정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상처를 받고 절대 끝날 수 없는 싸움을 하다가 서로 의심하게 되고, 싸우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는 거야. 문제는... 그 누구도 죄라고 말할 수 있는 잘못은 없는 거지. 하지만 처음 진실을 덮으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커지고, 그리고 자신의 거짓말이 만들어낸 결과를 인정하기 싫어서 나중에는 자신을 속이게 되고 하는 거지. 마음속에서는 반복되는 패턴에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령 정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려고 하지 않아. ? 그걸 알아버리면, 여태까지의 모든 잘못된 것이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 되니까. 무서운 거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알지도, 심지어 들춰보지도 못한 채, 세상의 피해지인 것처럼...운이 없는 것처럼 삶을 이어가는 거야. 그런데... 가끔 거울을 보고 하늘을 볼 때면,, 뭔지 모르게 자신이 불쌍한 거지...

 

진실을 밝히고 현실과 마주하면, 다음번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을 없앨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그렇게 하지 않지.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그 처음에 무섭거든. 그리고 이제는,,, 이로 인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익숙해져서 진실과 마주하는 것보다, 이대로 살면서 헤어짐을 반복하는 게 이 사람에게는 쉬운 거지. 가끔 자신이 불쌍하게 보이고 친구들이 너 문제가 있다고 말해도.... 이 남자는 저런 말을 듣고, 그런 자신이 싫지. 하지만... 너무 익숙해 져서, 진실을 파헤치고 현실에 마주하기보다 쉬운 게 된 거야... 이 남자에게는...그리고 이 남자는 평생 이렇게 사는 거지. 항상 남 탓만 하다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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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구의 잘못 같아? 엄마는 무조건 계속 물어보고, 시간 끌고, 소리 지르면 다 잘못이니... 여자의 잘못이라고 하겠지. 아니... 남자의 잘못이더라도 엄마는.... 여자의 잘못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할 거야. 이 남자가 엄마와 닮은 구석이 많으니까...

이걸 엄마와 싸우면서 이야기 했다면,,, 엄마의 반응은 뻔해.

이제 그만 하자...” “좋은 이야기도 길게 하면 안 좋은데 나쁜 이야기를 길게 하면 되겟니그리고 내가 이것만 답변 해달라고... 누가 잘못인지...그러면 엄마는 한참을 생각하지. 그러면 내가 그러겠지. 다른 생각하지 말고 내가한 이야기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다른 이유 찾지 말고, 이 이야기만 보고 답을 해 달라고... 하면 그때 엄마는 그렇게 말해... “ 솔직히 네가 하도 말을 많이 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내가 다시 설명을 하지... 그러면 엄마는... “ 남자도 잘못이지만, 여자가 남자가 싫어하면 그만 말을 해야지 계속 하면 되겠지..”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오래들으면 싫은데 말이야...” “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 시간이 오래 끌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 똑같지 않아? 우리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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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빠의 돈이 없다, 너에게 돈을 그만큼 지원해 주기 싫다, 못 믿겠다. 라는 말을 때리고 무시하고, 거짓말 하고 욕하고 하는 것 대신에 했더라면 훨씬 더 아빠의 사이와 나의 사이가 더 좋았겠지. 엄마가,,, 나는 공부랑 안 어울려서 그런 것 잘 못해...라는 말을 너가 말을 예쁘게 했더라면 내가 공부를 했겠지 라는 말 대신해 했더라면. 철수아 네가 너무 나한테 상처를 줘서, 솔직히 네가 싫어 마음이 있어서 우리 사이를 잘 하려고 노력을 많이 못했다는 말을.... 나는 할거 다 해봤다. 니가 말을 맨날 길게 하니까, 소리 지르니까 못했지 라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나는 지금 내가 무시당하고 이런 게 싫은데, 게을러서, 안해본것이라 하는 게 힘들다는 말을.... 슬픈 눈으로 다른 사람이 뭐만 말하면 화를 내고, 내가 말 한마디 할 수 없게 하는데 라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평생 나보고 라는 질문을 안한 게...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게 나를 알아가는 것 보다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라는 말을 네가 맨날 화내고 나는 가까이 가려고 했지만 너 때문에 안됐다는 말 대신에 했더라면....

얼마나 싸움이 간편해 지고, 이 길고 긴 싸움을 안했을까? 엄마랑 나랑 맨날 하는 이야기... 우리 싸움은 안 끝난다고... 아빠가 있거나 다른 사람이 있으면 끝난다고...아니... 대통령이 옆에 있어도 엄마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 한... 우리는 거짓말하고, 진실을 말하라고 하는 설득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을 거야.

 

그리고 웃기지 않아? 엄마가... 나랑 싸움에 아빠가 있어야 끝난다는 말을 하는 게?

나랑 싸우면, 아빠는 엄마의 남편인데... 뭐 때문에 싸웠는지 말하기는커녕 운거 들키지 않으려고, 힘도 없어서 설거지 밥도 안하고 싶은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설거지 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울고나오고... 이렇게 숨기는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한다는 게?

도대체 뭐가 끝난다는 말이야?

우리 대화는 이럴 것 같은데?

: 엄마는 진실을 말하지 않고.~~~~~~

엄마: 철수아... 그게 아니고, 네가 소리 지르고 뭐하고 그러니까

: 엄마가 이렇게 저렇게..

엄마: 니도 저번에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10분후..

아빠: 그만해. 됬어. 됬어. 됬다니까! 그만해!

엄마/: 조용히 방에 들어가겠지...

 

난 대화가 이럴 것 같은데.... 엄마는 이게 엄마가 말하는 끝이야? 내가 틀린 말 한게 아닌 것 같은데... 엄마도 알 것 같은데... 31년 동안 내 경험을 근거로 확신을 하는데 말이야... 이러면서... 엄마는 나한테... 우리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해봤다고? 너무 말이 안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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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분명... 이 글을 이해하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모든 사력을 다하겠지. 내가 이걸 쓰는데 약 3시간이 걸렸어. 제발 부탁인데...나는 엄마를 이해시키기 위해 3시간을 투자했으니... 내가 소리를 나쁘게 하지도 않고, 크게 하지도 않고 표정도 안 보이는 이 글에서... 엄마도 자기 합리화를 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제발 3시간의 6분의 130분 만이라도,,, 이 글이... 맞지 않을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읽어 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물씬 양면으로 다 해보신 우리 엄마... 엄마가 맨날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하지 못했던 그 이유들... 다 제거했습니다. 소리도 없이 표정도 없이 소리 지르는것도 없는거... 글로 썼으니까요. 이제 엄마가 엄마 자신을 속이지 않으려면 제발 30분만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자기 합리화 하는 노력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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