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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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뒷풀이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6-04-23 02:07:28 (조회 : 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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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이트를 통해서 서로 알게 되서 연락하고 지내고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만나고 서로 좋았습니다.
만나고 2주정도 편지를 보여주더라구요. 
본인은 이미 결혼을 한번했던 상태고 혼인신고하고 결혼식을 안한상태로 1년정도 살았는데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심각하게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현재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저한테도 역시 너무 잘해서 그런것도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런것 생각안하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이라 그런지 더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연애를 하다보니 장거리 (약1시간 30분)라 저 역시 자주 보고 싶지만 일주일에 3번 2번 1번식 점차 보러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약간 버겁기도 하더라구요. 


한달정도 만났을까... 저 역시 넉넉하진 않은 상태라 미안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연애하자고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가끔 맛있는것도 사먹고 그런건 좋지만 같이 저렴한것 먹자는 의미였죠. 
해보지도 안한것인데 왜 벌써부터 걱정하느냐.. 본인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생활비와 보험료 자동차 운영비등 넉넉하지 않았지만 아껴가면서 만났는데 내색을 안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를 만날때부터 아예 지갑을 안들고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머하러가자.. 머먹으러가자.. 가격에 대해 살펴보고 알아보는데 카드를 내면 아예 자기가 알아서 싸인을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더라구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인데 아끼지말자.. 갈수록 심해져가고.. 어느순간부터 저 자체가 atm기인거 같은 기억이 드는 겁니다..
머 제가 수입에 관해서도 자세히 아는 여자친구가 이러는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수입의 절반을 데이트 비용. 다음달은 수입의 3/4를 데이트비용으로.. 
이때 정말 힘들지만 참고 이야기를 다시했습니다. 돈이 이렇게 되는데 좀 아껴쓰자.


태도가 바뀌는 겁니다. 본인도 사실 힘들었다. 
본인의 수입은 저보다 절반이지만 나한테 머사주고 싶은데 사줄수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산다는 겁니다. 제가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 이런거 줄이고 저런거 안하면 되지 않느냐. 본인은 싫다합니다.. 
저는 연애하려고 식단이나 잡다한것들도 다 줄이고 만났는데 본인은 싫다하는 것 보고 아예 저도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지금것 두달동안 만나면서 저는 맞추려고 이것저것 다 바꾸고 돈쓰이는것 줄이고 했는데 본인은 아예 바꾸질않고 성격 
또한 본인에게 맞춰라 이거였는데.. 
사랑의 감정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만났었는데 아주 정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돈에 관한 개념은 확실히 본인도 알거고 그렇다고 본인은 안바꾸겠다. 
아주 저를 바보로 만들더라구요. 
쪼잔한 사람. 얼마나 나한테 잘해줬냐. 나한테 얼마나 많이 돈을 썻냐는 둥... 
사람이 이렇게 돈때문에 변한다는 걸 연애하면서 처음 느꼈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참고 사랑하는 사람이 즐거워 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것인데..
본인의 사랑은 자기행복을 위해서 추구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돈이야기 하다가 지난 싸움했던 이야기를 꺼내고 아주 사람 난감하게 하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연애를 딱 3번 (2년반, 1년반, 3년반) 이렇게 만났는데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 여친들은 정말 저와 같이 본인도 돈을 아끼고 서로 하고 싶을걸 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여자는 처음만나 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나서 그런건지 아주 돈에 찌들어사는 여자인것 같습니다.
두달동안 만나면서 정말 바보같은 연애를 했다는 저 자신도 부끄럽지만 대놓구 이야기는 안했지만... 
정말 찌질하게 어디 이야기 할 곳도 읍고 여기에 뒷담화좀 쓰려합니다.


여기부터 뒷담화입니다.
저는 인생살면서 부끄럽게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연애 학벌 직업 집안배경등. 부끄럼없이 전부다 말하는 편이고
제 주변인 또한 부끄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자기 가족에 대해서 전혀 자세히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본인 동생의 직업또한 모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다니;
앞에서 말한 부분에서 돈관련입니다. 본인이 저에게 밥을 사주거나 빵? 한번 사준적 있습니다. 엄청 생색냅니다.
저 또한 미안해서라도 엄청 고마워했습니다. 제가 돈을 낼때는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사인을하고 본인이 약속 장소를 잡고 제가 계산을 합니다. 아주 호구로 봤나봅니다.
그리고 항상 관계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거나 가고 싶은 곳을 말합니다.
참나... 관계도 솔직히 힘들었는데... 정말 성욕구가 엄청났던 여자였던거 같네요...
여자 비하는 아니지만 30대가 넘어가면 성욕구가 심해진다는데 이 여자는 엄청났던거 같습니다.
싸우는 과정에 저희집안에 대해서 엄청 웃기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의 집은 어릴때 부도가 나고 힘들게 살앗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평탄하게 살아왔고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온 학교나 직업을 물어보는게 당연하게 아닙니까?.
학교가 좋은곳이 아니라 공부 안했나보다고 본인 입으로 말을 해놓고 고등학교때 놀아서 갈때 없어서 여기 왓다고 한사람이
아주 저희 집은 아주 웃기다는 식으로 말하고.. 
사람 무시한다 기분나쁘다 이런걸로 돈 이야기하다가 아주 잡고 늘어지거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본인은 돈이없으면 연애를 안한다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돈을 저보고 다지불해라 이런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본인은 그게 아니라네요.. 참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저도 30대고 모아둔 돈과 차 그리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30대에 집 보증금 300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네요.. 하는 일은 편의점 알바하고..
솔직히 조건 안따지고 맘에 들어서 만났긴하지만... 돈에 대해서 너무 한것 같고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부터 이렇게 180도 바껴서 못만난다는 둥 아예 ATM기로 보는 것같고 지난 이야기로 자기 무시했다는
둥,, 본인은 사람 안따지고 만나고 사람 한가지만 보고 만난다는 여자가 이제와서는 이렇게 하는 태도가 참 어이가 없네요.
이제는 다시는 사람 안따지고 안말날 겁니다. 본인 가족에 대해서 비밀이 많고 주변 이야기를 거의 안하는거 봐서는
좀 의심스럽고 음흉한 거같네요. 사람을 평가하고 너는 이러는거 같다 저러는거 같다. 본인이나 잘하세요. 사람만 보고
만난다는 사람이 사람 평가하고 너는 저렇다 이렇다 하는게 웃기지 않나.. 그리고 돈 이야기하니까 이별에 대해서 서슴없이
말하는 자체가 마인드부터 썩어빠진거고 본인까지 속이고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만낫다는거 자체가 음흉하고 더럽고 추잡한
짓인거다...
정말 이혼녀, 이혼남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혼한거 같고 서로 조율하고 좋은 방향을 찾아서 살아간다면 문제없이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늘 긍정적으로 아니겠지. 설마. 생각하고 지내왔는데..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나니깐 정말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제가 너무 순수하게 살아와서 이런 경험을 한건지... 정말 마지막으로 뛰는 사랑 안따지고 만났엇는데.. 정말인지
사람은 살아온 가정환경과 어느정도 생활수준 가정환경이 맞아야 서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것 같네요.
모든 여자들이 속물은 아니지만 이런 속물같은 여자 조심하세요. 
리플에 찌질하다. 호구다. 저도 잘 알아요. 돈이 많고 수입이 많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겟죠. 제가 다 계산하면 되니깐요.
연애 초반부터 서로 수입을 알고 만난 사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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