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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저스티스리그에 대해서 그냥 한마디...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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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 눈팅만 하다가 저도 느낀점이 있어서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  

참고로 저는 디씨 덕후 라면 덕후입니다.

남친때문에 처음 접한 디씨에 같이 빠진 케이스죠 ㅋ

젤 좋아하는 히어로는 배트맨이고 디씨 영화는 물론이고 코믹스도 수집합니다.  

그러니깐 저는 마블 빠 입장에서 쓰는 글은 아니라는점 ~ ^ ^ 

   본론부터 말하자면,  

솔까 아무리 팬심으로 보려고 해도 영화는 좀 구리긴 해요.  

제가 활동하는 디씨 커뮤니티에서도 대부분의 여론이 이렇습니다.  

빨아주려고 해도 좀 너무 한 지경이예요.  

왜 마블처럼 간지나게 표현을 못하나 모르겠어요.  

마블영화도 챙겨보는데 마블빠 가 아닌 제가 봐도  

연출이나 간지나는 장면에서 소름 돋고 그러거든요.

아 근데!! 짜증나는게 디씨 영화는 우스꽝 스러워요.  

물론 제 기준이긴 하지만....플래시 달리는 자세도 그렇고....

너무 구려서 짜증이 나요...

배트맨은 왜 개그 치고 있는지...

팬 입장에서 정말 화딱지가 납니다 ㅜㅜ

애정을 가지고 봐주려고 해도 이런데 디씨팬 아닌 분들이  

비웃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돼요.  

제가 진짜 불만인거 또 하나는 뭐냐면  

디씨 영화는 전투 씬에서 배경이 왤케 다 어두워요?  

비오고.. 어둡고... 이번 저스티스리그에서는 온통 빨갛고...

나뒹굴어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이러니깐 긴장감이 없고 그냥 게임 캐릭터 플레이 하는거 같잖아요!!!

어차피 안죽을거 아니깐 맞으면 데미지 입은 티라도 좀 냅시다!!! 또 짜증나네...쯧...

제가 어벤져스 1편에서 밝은 도심에서 전투 하는거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아니 디시가 다크다크한 분위기인거 아는데 굳이 그렇게 전투만 벌어지면

까맣고 뻘겋고 이럴 필요있나요? 분위기가 다크 한거지 영화전반을 까맣게

만들라는건 아니잖아요?? 응?? 잭감독 듣고 있나??

암튼 그런 이유로 저는 영화는 기대 안한지 좀 됐어요..

마블 팬 분들이 디시 영화 까도 그러려니 해요.

냉정히 말해서 까이게끔 만들었거든요... ㅜㅜ (ㅅㅂ)

잭감독 짤리고 디시 덕후 출신 감독이 새로 영입 되었음 좋겠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저스티스 리그 관련 글 올라오는거 다 보고 있는데

디시 팬이면서도 이번 영화 옹호 하는 분들 약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토르나 디워랑 비교 하는건 진짜 너무 어이없으니 걍 반박 안할게요.

첫술에 배부르냐는 분들.

이분들은 진짜 디시 팬이 아닐겁니다.

디시는 이번 영화가 첫술이 아니예요 여러분.

이미 앞선 솔로 영화들이 있었고, 그 영화들의 세계관을 이어받은게

이번 저스티스리그 아닌가요?

어벤져스가 나오기 전에 마블에서 몇편의 솔로 영화가 나온지 아세요?

그리고 그 영화들의 성적을 아세요?

답답해서 원....

마블에서 연이어 빵빵 홈런 터뜨리니깐 데드풀 같은 애들도 솔로무비

나오는거예요. 히어로무비에서 19금 걸고 나오기가 쉬운일인가요?

곧있으면 블랙팬서도 솔로 나온다던데....부러워 뒤질거 같아요 ㅜㅜ

 

1. 캐릭터간 심각한 밸런스 붕괴

2. 카리스마없이 망한 빌런

3. 상영시간 단축에 따른 불친절한 스토리 전개와 부족한 캐릭터 소개 

4. 배대슈 보다 떨어지는 액션쾌감

5. 배트맨의 존재감 상실

6. 인상깊을것 없는 CG

 

제가 생각한 6가지 문제점 중에서 뭐 하나라도

제가 잘못 본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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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본드님의 댓글

김본드
9
3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마블 팬이신것 같은데. 뭐하러 이렇게까지 디씨영화 까시는지.. 전 디시나 마블팬이아니고 영화팬인데요. 이번 저스티스리그 재밌게보고왔습니다. 토르보다 재밌게 보고왔어요.

하울님의 댓글

하울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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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히어로영화팬입니다~
그냥 제가 느낀점이예요~ 재밌게보셨다니 다행이네요

bear810님의 댓글

bear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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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 필요없고 뱉맨좀팝콘 그만먹였으면 좋겠다 진짜...

하울님의 댓글

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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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저두요...
그래두 리더인데... 너무 안멋져서 짱나요...

해적왕님의 댓글

해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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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역시 이부분은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신 문제점이군요~
진짜 멋진 캐릭인데 이번영화에서 슈퍼맨 살리자고 주장하거 말고는
딱히 한게 없죠. 일부 사람들은 배트맨이 원래 그런 캐릭터다 라고 하시던데
제가 원작을 몰라서 모르지만 원래 그런게 맞다면 걍 배트맨은 저스티스리그에
없어도 되겠네요~ ㅋ 만화에서도 일케 분량이 없나요?

루나스타님의 댓글

루나스타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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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밷맨은 저스티스리그에서는 리더이자 두뇌입니다.
혼자 인간인 배트맨은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것 보다는 뒤에서 적의 약점을 찾거나 겉으로 들어난 적이 아닌 진짜 뒤에서 조종하는 적을 찾아내거나 하는 탐정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빌런은 밷맨을 탐정이라 부르기도 하거든요.
어찌보면 뒤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영화에서는 그저...
되지도 않는 개그나 하려고...
두뇌는 사용하지도 않네요..
밷맨의 가장 강한 무기가 두뇌인데...

아이구아이구님의 댓글

아이구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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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마블 dc 둘 다 좋아하는데요. 저도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영화관에서 볼까말까 하다가 그냥 가서 봤습니다.
감상은 뭐 난 재미있는데였어요. 물론 마블처럼 빵빵 터지는 웃음포인트가 있다거나 좀 더 화려번쩍한 액션이 없었던 건 사실이에요. 그건 아직 dc에서 노력해야 할 점이라고 봐요.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마블의 성격은 밝고 엉뚱하고 문제를 펑펑 터트리는 면이라면 dc는 좀 더 다크하고 철학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상 품고있는 사상적인 전달은 dc가 좀 더 있죠. 그만큼 파고파면 더 재미있어지는게 dc에요.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런 부분까지 파악하며 볼 사람이 없다는 면에선 동감.......
(배트맨이 존재감이 없는 것도 이런 부분을 안다면 이해할 수 있죠. 배대슈에서도 그랬지만 배트맨은 이능력 없는 인간에 불과하니까요. 그저 슈트빨로 버티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그 한계에 도달해요. 한마디로 늙은 울버린 상태랄까요. 자기 자신도 그런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리그를 만들려 하고 슈퍼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죠. 혼자서 상처를 끙끙대며 치료하기도 하고요. 만화상에서도 다른 영웅들과 달리 배트맨은 여러 번 그 주체가 바뀐 영웅이기도 해요. 이런 점을 본다면 존재감이 떨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 아닐까요?)
밸런스 면에선 저도 동감합니다. 플래쉬 속도가 어마무시한데 그걸 또 슈퍼맨이 유일학 따라가는 것까진 이해해요(슈퍼맨은 지구를 돌려버리니까). 근데 그런 속도를 가진 슈퍼맨에게 또 비등하게 싸우는 악당이나 히어로들은 또 말이 안 되죠. 이건 마블보다 영웅들의 밸런스를 잘 못 맞췄다고밖엔 할 말이 없죠. 그래서 이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게 플래쉬 포인트라던데 흥행 실패로 어찌될런지...
딱 하나 dc가 마블보다 나았던 점은 원더우먼이 아닐까요? 원더우먼 등장곡이나 이번 꺼에서 총알을 막아내는 장면은 역시 원더우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대부분의 후기를 보면 원더우먼의 눈웃음이 이 영화의 진수였다고 하던군요. 동감합니다. 어찌 그리 캐스팅을 잘했는지...)
아무튼 결론을 내리자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굳이 마블을 따라가지 않고 dc는 dc만의 길을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하울님 말처럼 1,3,4는 조금 더 개선되었음 좋겠네요.

하울님의 댓글

하울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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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 원더우먼은 딱히 깔게 없죠
그부분은 아마 거의다 공감 하실거예요.
캐스팅도 너무 잘했고...
그럼에도 영화 자체가 잘 되질 않아서 이대로 묻힐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구 개인적인 바람으론 원더우먼도 데미지 좀 입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개고생 하면서 겨우겨우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그루지마용ㅠ님의 댓글

그루지마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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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지적한거 공감되네요.

관람 후 여러모로 부족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맨옵스틸 ,배댓슈, 원더우먼 다 본 저로써는 팬심인진 모르겠지만

잔재미가 많아서 즐겁게 봤어요 ㅎ

호시우행님의 댓글

호시우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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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간 밸런스가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으나~~슈퍼맨을 우위에 둔 밸런스는 맞다고 보는데요. ㅎㅎ
모든걸 담긴 어렵지만.......충분히 많은걸 담고 잘 만든 영화라고 보는 일인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상세히 앞뒤 다 보여줄 필욘 굳이 없다고 봅니다.
저스티스리그는 그냥 슈퍼맨 중심의 영화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별개로 슈퍼맨과 배트맨 콤비를 보여주는 영화이구요. 나머진 그냥 리그들.....

다크식스님의 댓글

다크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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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는 정말... 드라마보다 못한느낌이더라구요. 배우들은 다 좋은데 연출이랑 전부 좀 구림;
배트맨도 너무 개그캐릭터 만들어놨말이죠.

신한캐피탈 김미영 팀장님의 댓글

신한캐피탈 김미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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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대박으로 인해 디즈니가 돈을 쓸어담아서 이제는 20십세기폭스도 인수한다고 하네요. 이제 곧 엑스맨도 판타스틱 4도 같이 나올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대박입니다.

야노시호님의 댓글

야노시호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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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읽고 네이버 가보니 실시간 순위에 랭크되어 있네요ㅎ

야노시호님의 댓글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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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연찮게 본 아이언맨 1편 덕분에 마블 실사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가 어벤져스 보고 완전
마블팬이 된 뉴비입니다 DC쪽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감명깊게 본 후 살짝 발가락만 담근 형태였는데
그외 영화들은 솔직히 그닥이었어요.. 기대작이었던 슈댓배, 수사이어드 전부 말아먹길래 관심 끊었다가
이번에 원더우먼이 잘나왔다고해서 보고 오 괜찮다 싶어서 다시 살짝 흥미를 가지고 DC쪽 상황을 지켜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DC도 분발해서 마블만큼 잘 뽑아줬으면 좋겠어요 원작 코믹스도 서로 양대산맥인데 영화까지
양쪽 다 잘나와서 볼게 많아지면 히어로팬 입장에서 좋은거 아닐까요ㅎ 본문글이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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