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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로 출근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 사는 이야기

본문

제목그대로 회사차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며칠전에 횡단보도에서 대학생과 살짝 부딪혔어요.

 

그 학생은 전치2주가 나왔고 보험처리도 해줬는데

 

굳이 경찰신고해서 접수를 하더라구여.

 

그래서 보험처리와 별개로 횡단보도사고로 접수가 되어

 

11대 중과실사고로 벌금이 나올 예정입니다. 보통 150~200만정도 된다고 하네요. ㅠㅠ

 

회사에 알아보니 자동차보험은 가입되어 있어서 보험처리를 했고

 

운전자 보험은 가입이 안되어서 벌금을 고스란히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벌금이 나오진 않았지만 사고에 비해 액수가 너무 큰거 같긴 한데....

 

이 벌금은 그냥 제가 내는게 맞는거겠죠??

 

일하는중도 아니고 출근길사고인것도 있고, 출퇴근시 타고 다니라고 배려도 해주는건데

 

사고낸 벌금까지 내달라고 하는건 아닌거겠죠?

 

너무 경미한 사고(살짝 부딪힘)에 벌금이 너무 쎄게 나와서 돈앞에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겠지만  이사고로 법인앞으로 전직원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네요.

 

그리고 차에 블랙박스도 없었는데 블랙박스도 다 샀구여.

 

아무튼 앞으로 사고날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방비를 한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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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루외질처음싸냐님의 댓글

지루외질처음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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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솔직히 말하면 판단 내릴려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겠죠. 살짝 부딪쳤어도 보행하는 사람이랑 차 안에 있는 사람은 느낌이 다릅니다. 세게 부딪쳐도 순간적으로 아무일 없다는듯이 벌떡 일어나서 걷기도 하는 마당에 글쓴이는 살짝 부딪친거라 하나 보행자 입장에서는 당장은 바빠서 가더라도 나중에라도 어디가 아플 수 있는 일 입니다.

특히 횡단보도 신호등 녹색불에 사고났으면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운전자가 잘 못 한게 맞습니다. 보행자가 뛰든 걷든 갑자기 나타났든 간에요. 잘 인식은 못하나 교통사고 내는것도 따지고 보면 범죄입니다. 범죄가 맞으니 경찰에 신고도 되고 벌금도 내는거구요. 운전자 본인부터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반성하는 모습부터 보이고 그 다음에 이런이런 부분이 부당하다 해야지. 본인 억울한 것만 글 쓰셨네요.

설령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 났더라면 글쓴님께서도 억울하시고 저도 그런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면 당연히 억울한 심정이 생깁니다. 그래도 일단 횡단보도 앞에서는 운전자가 주의해야하는게 교통법상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도로 위에서는 어쨌든 보행자가 약자고 크게 다칠 위험이 크니까요.

이부분은 좀 사설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운전자 대부분은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그냥 쌩쌩 달립니다. 좌우 확인하면서 속력을 조금이라도 줄이지도 않고  횡단보도 앞에 대기하고 있거나 심지어 건너고 있는 보행자가 있어도 무시하고 지나칩니다.(분명 운전교육 받을때 건너고 있는 보행자 있으면 정지선 앞에서 일시정지하고 보행자 먼저 보내주는 거라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 괜히 정지선 있는거 아닙니다. 그런 횡단보도가 눈 앞에 보인다면 설령 내눈에는 당장 보행자가 안보이더라도 당연히 속도 먼저 줄이고 좌우 꼼꼼히 살피고 보행자가 없으면 지나치고 보행자가 기다리고 있으면 교통상황에 큰 방해가 안되면 양보해주고 건너고 있다면 정지선에 멈춰야 하는 겁니다.

비보호 우회전 횡단보도도 보행자가 없을 땐 녹색불에 진입가능하나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고 있든 말든 차 앞 대가리부터 집어 넣고 떡하니 횡단보도 막고 있거나 사람들 사이로 요리조리 피해가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결론은 위로를 얻기위함이면 응원은 해줄수 있으나 시시비비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고 운전하면서 교통법규나 교통약자에 대해 배려하면서 안전운전하면서 다니자는 겁니다.

니가바로범인님의 댓글

니가바로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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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해자가 좀 얄밉긴 하네요. 어차피 경찰신고해도 벌금형나오면 본인한테 돌아오는것은 1원도 없는데..
전치 2주도 말이 2주지 그냥 가서띠어도 2주.. 근데 벌금 저리 안나올텐데 누구한테 들으신건지..

만약 벌금나오면 안타깝지만 벌금은 질문자님이 내시는게 맞아요. 예를들어 신호위반을 해서 걸렸는데 그걸 회사에서 내달라는거랑 비슷한 경우 같네요.

참고로 기업에서 다치면 산재라고 하잖아요. 출퇴근중에 다쳐도 산재처리 됩니다.
근데 이부분은 질문자님이 안다치셔서 해당사항이 없네요

도치님의 댓글

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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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끝나시면 검찰송치 벌금은 검찰에서 구형합니다.그리고, 음주나 뺑소니가 아니니까 향후 정식재판 청구 하시면 될거구요 그 대학생이 합의 안해주면 자기 손해입니다. 병원비밖에는 못받아요. 직장인이 아니라서 1일 8만원정도의 비용도 책정이 안되는걸로 압니다.그냥 합의하면 위로금이라도 받을텐데 그학생이 이해가 안되네요.전치 2주면 그리 크게다친것도 아닌데??
나중에 벌금나오면 정식재판 청구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면 많이 깍아줍니다.

헤라님의 댓글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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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학생 일용직 등등 최저 일급이 9만원정도 책정 되있습니다. 무직이여도 최저 일급으로 계산합니다.

금연중님의 댓글

금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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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그런것만 처배우나

문화평론가님의 댓글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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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벌금 내셔야죠.... 그래도 본인께서 그 벌금보다 값어치가 있으신 분이니까
벌금이 아깝지는 않을거예요 한달 월급 날렸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안전운전하시길 바래요...

지루외질처음싸냐님의 댓글

지루외질처음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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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판단 내릴려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겠죠. 살짝 부딪쳤어도 보행하는 사람이랑 차 안에 있는 사람은 느낌이 다릅니다. 세게 부딪쳐도 순간적으로 아무일 없다는듯이 벌떡 일어나서 걷기도 하는 마당에 글쓴이는 살짝 부딪친거라 하나 보행자 입장에서는 당장은 바빠서 가더라도 나중에라도 어디가 아플 수 있는 일 입니다.

특히 횡단보도 신호등 녹색불에 사고났으면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운전자가 잘 못 한게 맞습니다. 보행자가 뛰든 걷든 갑자기 나타났든 간에요. 잘 인식은 못하나 교통사고 내는것도 따지고 보면 범죄입니다. 범죄가 맞으니 경찰에 신고도 되고 벌금도 내는거구요. 운전자 본인부터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반성하는 모습부터 보이고 그 다음에 이런이런 부분이 부당하다 해야지. 본인 억울한 것만 글 쓰셨네요.

설령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 났더라면 글쓴님께서도 억울하시고 저도 그런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면 당연히 억울한 심정이 생깁니다. 그래도 일단 횡단보도 앞에서는 운전자가 주의해야하는게 교통법상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도로 위에서는 어쨌든 보행자가 약자고 크게 다칠 위험이 크니까요.

이부분은 좀 사설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운전자 대부분은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그냥 쌩쌩 달립니다. 좌우 확인하면서 속력을 조금이라도 줄이지도 않고  횡단보도 앞에 대기하고 있거나 심지어 건너고 있는 보행자가 있어도 무시하고 지나칩니다.(분명 운전교육 받을때 건너고 있는 보행자 있으면 정지선 앞에서 일시정지하고 보행자 먼저 보내주는 거라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 괜히 정지선 있는거 아닙니다. 그런 횡단보도가 눈 앞에 보인다면 설령 내눈에는 당장 보행자가 안보이더라도 당연히 속도 먼저 줄이고 좌우 꼼꼼히 살피고 보행자가 없으면 지나치고 보행자가 기다리고 있으면 교통상황에 큰 방해가 안되면 양보해주고 건너고 있다면 정지선에 멈춰야 하는 겁니다.

비보호 우회전 횡단보도도 보행자가 없을 땐 녹색불에 진입가능하나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고 있든 말든 차 앞 대가리부터 집어 넣고 떡하니 횡단보도 막고 있거나 사람들 사이로 요리조리 피해가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결론은 위로를 얻기위함이면 응원은 해줄수 있으나 시시비비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고 운전하면서 교통법규나 교통약자에 대해 배려하면서 안전운전하면서 다니자는 겁니다.

uTorrent님의 댓글

u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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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글처럼 약자보호 해야 하는거 맞습니다. 횡단보도 건널목에서 보행자 주시 감속 일시 정차 다 맞습니다. 글쓴이가 님이 언급한 사항을 다 위반했다면 글쓴이 잘 못이 크고 과실이 큽니다. 차와 사람이 부딪쳤다면 어느 경우에도 차가 손해인건 운전해 보면 다 압니다. 운전이라는게 내가 다 지킨다고 사고가 안 일어 나는건 아닌데, 나는 다 지켰는데 진짜 갑자기 뛰어드는 사람을 방어운전 한다고 피할 수도 멈출 수도 없습니다. 아니 방어운전 할아버지가 온들 못 피하겠죠. 님이 말한대로 양쪽말을 다 들어 봐야 확실한 시시비비는 가려지겠지만..
교통사고를 내는게 범죄라고 하셨는데, 범죄라는 말을 너무 쉽게 사용하시는거 아닌가요? 음주 뻉소니도 아니고 그리고 글쓴이가 뻉소니를 한것도 아니고 보험처리까지 완벽하게 해줬는데 경찰에 신고할 필요까지가 있냐는게 억울하다는 겁니다. 물론 님이 말한대로 글쓴이가 범죄를 저질렀으니가 범죄를 당한 사람이 신고를 한다면 맞는데.. 그렇다고 그 대학생이 신고한게 나쁘다는 것보다 경미한 사고고 보험처리도 받아고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입니다.
저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교통범규를 지키면서 운전을 합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난적도 있고 사고라는게 지킨다고 다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글쓴이가 억울한점은 이런거 같네요. 차 대 차가 사고 났을 경우 예를 들자면 차 사고는 왠만하면 일방적인 10:0은 없습니다. 양쪽 과실 비율이 높고 낮음으로 갈리는데요. 사고가 나서 양쪽 보험사 부르고 보험 처리하기로 끝냈는데, 상대방 차주가 무슨 심보인지 경찰을 굳이 부릅니다. 그리고 과실이 높은쪽에 벌금과 벌점을 부과하는 경우.. 굳이 보험처리 하기로 끝냈는데 경찰을 부를 필요가 있을까요? 사고를 냈으니 범죄를 저질렀으니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해서 그래야 하나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인 사고와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보험처리 해주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글쓴이 한테 벌금까지 물릴 필요가 있을까요?

맨유최고님의 댓글

맨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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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감사합니다. 글로 적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못적어서 오해를 드린것 같습니다. 우선 정황을 말씀드리면 제차가 2차선 골목에서 빠져나오고 있었고, 2차선 골목이 끝나는 부분에 신호없는 작은 횡단보도가 있었어요. 거길 지나서 우회전을 저는 하려고 한상황인데 거기에서 그 학생이 갑자기 뛰어나왔고 저도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제차 오른쪽 모서리지점에 학생이 손으로 차와 부딪히는걸 막으려고 하면서 부딪혔습니다. 학생은 그자리에 섰구여 넘어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놀래서 괜찮냐고 물어보자마자 괜찮다고 하면서 다시 전력질주로 가는길을 가더라구여. 이게 불과 2-3초 사이에 생긴일입니다.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찝찝한 느낌은 있었지만 출근길이고 뒤에 차들도 있고 괜찮다고 하고 갔으니 별일아니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한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억울하고 화가나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다음날 경찰서에서 회사로 뺑소니로 신고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놀래서 가보니 그 학생이 신고를 한 것이였어요. 사고난 시간이 정확히 7시 57분인데 8시5분쯤 신고를 했더라구여. 알고보니 시외에 있는 대학교 통학버스를 타기위해(8시출발) 겁나게 뛰었던 겁니다. 그리고 버스타자마자 뺑소니로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구여. 이부분에서 진짜 제가 빡쳤습니다. 본인만 사라지지 않았으면 당연히 연락처 주고 받고 보험사 연락하고 처리하면 끝나는 일인데 본인 통학버스 타기위해서 전력질주하다가 사고났고, 괜찮다고 뛰어가더니 그걸 다시 뻉소니로 신고한게 진짜 괘씸하더라구여.

더 어이없는건 경찰서에 그 학생 부모님이 같이 나왔는데 그 학생이 뺑소니당했다고 집에 말을 했는지 그 학생부모님은 경찰서에서 계속 뺑소니라고 주장을 하더라구여 ㅎㅎ
완전 어이없는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진술했고, 다행이 경찰도 옆에서 찍힌 씨씨티비자료가 있어서 뺑소니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 학생과 부모님께 그렇게 말하니까 그 학생 아버지가 그럼 법대로 신고해서 사건 접수해달라고 하더라구여. 그러니까 경찰이 한번더 만류하면서 이미 보험처리 다 되었고 치료받고 보험사에서 처리받으면 되는데 굳이 사건접수 할꺼냐고 물었어요. 그러니까 그 학생아버지라는 사람은 나도 운전하는 사람이고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그냥 법대로 사건접수 해달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아니 그러면 그런멘트를 하지 말던가 아무튼 그때부턴 나도 어이없고 뻥져서 더이상 아무말을 안했습니다. 합의를 원하는 뉘앙스를 비추긴 하던데 이미 사건접수까지 해서 벌금이 나오는 상황인데 굳이 형사합의 할 필요를 못느꼈고, 교통사고가 나중에 몸이 아프고 할 순 있지만 부딪혀서 튕겨 나간것도 아니고 본인 달려오는 속도로 내차를 손으로 부딪힌 상황이고, 넘어지지도 않고 그런상황에서 전치2주가 나왔다는데...합의는 더더욱 할생각이 없고 그집안 하는 행실이 딱 보기 싫더라구여.
다시 글쓰다 보니까 욱하네요.
아무튼 이게 사건의 전말입니다. 며칠전에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사고난지 한달가까이 되어 가는데 아직 그 학생이 합의를 안하고 있다고, 통근치료 몇번 하면서 병원다니고 있는데 합의를 계속 안한다고 중간 상황을 알려주더라구여.
나중에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계속 경과를 지켜보고 치료를 한데요.
뭐 그건 보험사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니까 알겠다고 정보만 전달받았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써서 물어본건, 아무래도 회사에서 보통 이런돈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당연히 저도 머리로는 내가 사고낸거니까 내가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액수가 200씩 나와버리면 진짜 한달 일한돈 버리는 셈이니 돈앞에 마음이 흔들려서 한번 물어본 겁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결국에는 제가 내는게 제 마음도 편하고 나중에 뒷말도 없을 꺼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회사에서 내준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그 뒤로 진짜 횡단보도나 우회전 좌회전 진짜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뒤에 살펴보면 골목골목마다 무슨 횡단보도가 그렇게 많은지 미쳐 몰랐습니다. 요즘들어 더 많이 그린거 같더라구여. 100미터를 가는데 횡단보도가 7-8개가 있습니다. 우리동네...ㅡㅡ 그리고 차가 조심해야 할건 맞지만 골목에 보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뛰어나오고 하는 사람들...차가 오던말던 지가 피해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요즘 횡단보도가 무섭답니다.

압ㅂㅂ님의 댓글

압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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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봤는데 앞뒤가 조금안맞네요
경찰서에 신고당해서 갔는데 벌써 보험처리 했다니요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데...
그것도 다음날 바로 씨씨티비자료까지
뭐 어쨌든 통근치료하면 보험사에겐 별로 신경안써도 되고요
병원비도 얼마안나오거든요, 입원해야 어느정도 합의볼려고 액션을 취하지
통근치료는 말그대로 큰 부상이 아니다라는 결론이죠
그냥 내비둬도 됩니다
자 사고난지 한달에 아직 합의를 안봤다?
그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어야되는데
검찰로 넘어가면 벌금은 100% 부과됩니다
물론 한번더 합의점을 갖게끔 자리를 마련해줄테지만(피해자동의하에)
합의를 하던 안하던 과실에 대한 벌금은 나옵니다( 차이는 조금나죠)
즉 벌금낼 생각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병원비야 보험사에서 줄거고 님은 벌금만 내면됩니다
이런 자잘한 사건이 많아서 검찰도 그냥 메뉴얼대로 벌금때립니다

맨유최고님의 댓글

맨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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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 경찰에서 뺑소니로 접수됐다고 전화가 왔고 어제 사고났냐고 묻길래 있는 그대로 우선 전화로 이야기를 했구여, 경찰이 그럼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고접수하고 패해자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여. 전화로 피해자 연락처 받았고 그 전화 끝나고 바로 보험접수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가서 피해자 만났구여,
현재 상황은 검찰청에서 연락와서 보험처리했냐, 합의했냐 간단하게 몆가지 묻고 지난주에 벌금30만원에 약식기소 한다고 연락이 온 상태입니다. 큰 액수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사에서는 그 뒤로 연락이 없어서 피해자가 합의를 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그 뒤로는 이제 더 조심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스펀지밥님의 댓글

스펀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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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신분 애기대로라면 얼마든지 태클걸수 있는부분이 많은데요??
횡단보도라고 하셧는데 윗분말처럼 신호유무부터 따져야하고 cctv로 과실여부를 따질수 있으면
그것도 따져봐야하고, 어쨋든 보험처리됫고 벌금형으로 가는거면 할수 있는 액션은 다취해보세요.

적어도 올리신 글대로라면 억울할수 있는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빨리 마무리할려고 경찰들이 그러는거일수도 있고, 보험사도 마찬가지구요.

단 벌금나오면 그것 본인이 부담하시는게 당연한거죠.. 회사차로 다른 동료를 픽업하거나 카풀하거나
업무상 볼일때문에 급히 이동하다 그런거면 몰라도 출퇴근용 지원차량으로 출퇴근길에 혼자 사고내신거면
그냥 본인부담하는게 나중가서도 뒷말없구 맘편하실거에요.

저도 7년정도 무사고이긴합니다만 언제나 사고는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0~200정도로 나중에 크게날 사고 미리 액땜햇다 생각하시고 안전운전, 양보운전 하시길..

헤라님의 댓글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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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고는 과실비율100:0 이 아닌이상 치료해주는게 자배법입니다.
그러기 위해 생긴것이 자배법이죠~ 자배법 생기기전에 민법으로만 해결했을때 저러한 문제점이 많아 자배법이 생긴것이죠~

스펀지밥님의 댓글

스펀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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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내용을 보면 뺑소니가 아닌데 저쪽에서 뺑소니로 고소하면
이미 그상황에서 무고, 혹은 명예훼손등으로 맞고소 할수 있지 않나요?
CCTV까지 확보가 되셧다고 하는데..
그런액션부터 시작해서 과실비율을 책정할때도 세세한 부분까지 따져서
적극적인 방어를 통해 충분히 과실비율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주위에서 흘려듣던애기라 역시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건가요??

결국 30정도 나오셧다고 하니 잘 마무리 되신거 같습니다..

맨유최고님의 댓글

맨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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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처음에 너무 억울해서 무고죄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게 저쪽에서 경찰에 신고를 할때 뺑소니라고 했지만...최종적으로 사건접수를 한건 (경찰관이 뺑소니가 아니라고 해서) 뺑소니가 아니라 횡단보도 사고로 사건접수를 했습니다. 횡단보도 사고는 팩트이기 때문에 무고죄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암튼 저도 이번기에게 다양한 경험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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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벌금은 10만원도 안나옵니다 걱정안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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