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란 여자한테 욕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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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8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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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Torrent님의 댓글
uTorrent 0 2다행인건지 우리집은 물려줄 재산이 1도 없고 받을 재산도 1도 없네요. 저러 분란을 일어나지도 상상할 수도 없네요..
램스울님의 댓글


그런줄알았는데
재산의 유무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글러처먹은 사람은 어떻게든 저렇게 부모 버립니다
재산이 없다구요?그럼 물려준거 하나 없으면서 자기한테 뭘 바라냐면서 안하무인되는거 주변에 수두룩하니 들었습니다
헤르마님의 댓글


글러처먹은 사람을 키운건 부모라는거~
부모가 자식 잘못 키운거.
좋은 부모는 자식을 불효자로 만들지 않는다.
너를든남자님의 댓글


저희 어머님도 현명하심.. 재산을 안모으셨어요....
헤르마님의 댓글

아버지가 바보라고 봄.
생전에 왜 재산을 나눠주냐~ 재산싸움날꺼란 생각을 못했나...
아버지가 아들딸한테 나눠준 재산 다시 환수하고
나 죽을 때까지 효도한 비율만큼 주겠다고 선언하면 생전에 꼴불견을 볼 일은 없을듯..
읒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재산문제가 아니라는거에 동의합니다
그냥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aadad32님의 댓글

애초에 부모가 잘못키운게 죄고
나름 누나고 여태까지 살면서 누나니까 참아야지 소리듣다가 이번에 터졌나봄
그레데이터님의 댓글
그레데이터 0 3김치년들 인성 수준이지 아들보다 딸이 낫다고 하는데 그건 맞지 않다고 봄 특히나 대한민국은 한두 년이 저러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빛의속도로님의 댓글

아직 돌아가시기 전이니깐 바꿀수 있잖아요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변호사 다시 부르면 될듯
라구김님의 댓글


아버지가 참이나 좋아하시겠다
닉어려워님의 댓글


왜? 아버지도 아시고 저런 개념없는 년은 유산 몰수해야지 저기 글쓴이 누나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
돼지의왕님의 댓글

뭐 그렇다고 누나한테 쌍욕하고 싸다구 날리고 그래봐야 속이편할리도 없고 그냥 미친년 그렇게 살다 가라하고 맘 편하게 먹고 앞으로 만약에 돈빌려달라 그래도 상종말고 돈많이 받은건 사실이니까 그돈 다쓰더라도 아버지 가실때까지 편하게 모시는게 사람된 도리 같소
다크식스님의 댓글

하 처죽일년
matthew님의 댓글

간만에 보는 콩국수네
가족사진보며힘들내야지님의 댓글
할말이 없네요.... 그게 그렇게 아니꼬웠나...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한테 간건데...
참... 이래서 저런꼴 안볼려면 죽기전까지 재산을 꼭 쥐고 있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군요...
씁쓸하네요...
읒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재산문제가 아니라는거에 동의합니다
그냥 인성이 글러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