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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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말고 영화후기 정보 어디서 보세요?이제??)
아무정보 없이 봤습니다.
퀸이라는 밴드는 알고있었죠.
위윌락유.위아더챔피언 이 두곡정도는 워낙 유명하니 퀸을 모를수가 없죠.허나 딱 그정도로만 알고 있던 수준이었죠.
그리고 영화정보도 솔직 인물 회자영화는 지루해서 별로 선호하지 않아 제낄생각 이였습니다.(실제 휘트니 제낌ㅠㅠ)
허나..프리한19?인가에서..퀸에대해 언급하면 이 말을 하더라고요.
그시절 영국에는 두명의 여왕이 있었다.
그말이 뭔지 몰랐는데 들으니..왠지 똭꼿혀
바로 예매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우선 영화적 스토리라인과 퀸의 공연?부분으로 나뉠수 있는데..
진심 영화에 마직막 공연장면은 울면서 봤습니다.그마지막 공연의 머큐리의 심정.밴드의 심정등 모른체 이전에 그공연 풀영상을 봤어도 전율이 오는 영상일텐데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더해지면서 그장면을 보니 머큐리가 완전 종교처럼 보이더군요.ㅎㅎ
아무튼 정말 영화내내 퀸음악의 제작과정과 맘마미아처럼 한 음악가들의 음악이 실제로 쓰이면서 정말 음악듣는 맛에 콘서트를 본건지 영화를 본건지ㅋ돈은 확실히 아깝지 않는 영화였습니다.ㅎ
허나..솔직 영화정보와 머큐리의 정보를 모르고 가서 좀 어정쩡한건..
동성애 관련적 표현등 그런걸 선호하지도
혐오하는 수준이라..솔직 그정보를 알았다면 안봤을수도..그리고 왜그리 동성애코드가 부각되며 다뤄졌을까 했더니..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였네요.걔도 유명한 게이죠ㅡㅡ;;그래서 게이가 게이했네 같은 게이 미화도 있어 좀 역겹..하기도 했지만 게이만으로 프레디를 명제 할수없는 한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고뇌들이 참으로 숭고 할지경이랄까?아무튼 영화는 퀸의 음악을 듣는것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놀란건 락유나 챔피언 빼고도 내가 꽤많은 음악을 더 알고있었구나 하는것고요..그렇게 실생활에 엄청 녹아있었는데 몰랐구나하는 그런 놀라움도 깨달았습니다.
게이물이 쓉극협이다!!하는분이 있다면 거르시고 뭐 아무렴이면 정말 초극강의강추인 영화이고요!맘마미아 이후 훌쩍되면서 본 음악영화이고 정말 아직까지도 퀸의 음악이 맴돌고 있는 후유증이 유발되며 내평가 올해 최고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다 라고 할수있겠고 되도록 큰!전체다 덮는?그영화관서 보시라 권합니다.ㅎㅎ돈안아깝습니다. 큰데서 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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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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