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네요.. > 인생이 왜이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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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왜이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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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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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들어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당시 대인기피 + 우울증이 있는 상태여서 적응을 잘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죠..

 

그러다가 한 달뒤에 회식을 했습니다.

 

전 너무 불편했죠.. 그래도 분위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긴장도 어느정도 풀리고 사람들도 좋아서 기분좋게 1차를 끈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의 한지인이 자기집에서 한잔 더 하자면서 집을 같이 갔습니다.

 

그당시 저는 간만에 만취상태였고  집에 도착하니 지인은 방에 들어갔고

 

형수님과 단둘이 거실에서 술을 먹게되었습니다. 아들도 1명 뒤에서 놀고 있었네요.

 

전 만취상태라 비몽사몽이였죠.

 

처음엔 회사 얘기만 하다가 갑자기 형수가 자기 개인적인이야길 시작하는데..

 

자기는 원나잇을 많이 해봤다면서 ... 이거아시죠? 하면서 제 허벅지를 만졌고

 

저는 그냥 아 .. 그러셨구나 .. 반응을 보이다가 조금 놀래서 "남편분은 이런거 모르시나요?"

 

말을 건냈더니" 우리 남편이런거 몰라요... 바보에요.." 그러드라고요 ㅎㅎ;;;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머지? 이정도로만 생각을했죠..

 

그런데 형수가 계속 의미심장한얘길하더라고요... " 여자가 좋아할 얼굴상이다... 우리 일쪽으로 넘어와라...관상 볼 줄안다.. 귀신도 볼 줄안다..."

 

그런식으로 말하는 도중에 형수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  '아 이여자가 지금 나랑 멀 하자는 거구나...'

 

그런생각이 들어버려서 저 또한 이성의 끈이 놓아졌고... 제가 뒷못을 잡고 키스를 하려했죠...

 

하지만 놀랬는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시간이 너무 늦고해서 별얘기없이 집밖으로 나왔네요...

 

누구나 그 당시 쏠로인 남자라면 혹 할수있지안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남자라면 꾹꾹 참았어야됬나요???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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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0
3

상대의 도발에 쉽게 걸리는 타입 이시라면, 만취 상태까지 술을 드시는 건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 초년생이라고 말씀 하셨으니, 아무래도 "지기" 이상의 친구분이 아니시라면 더더욱 그러셔야 할 듯 싶으세요..

어떤 이유로 인해 대인 기피증과 우울증이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드시더라도 최대한 빨리 그것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봅니다.

Ps. 그 상황에선 누구도 그럴수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초년생이라도 선택으로 인해 책임질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 싶으신건 피하시는 게 좋죠.

하지만 이미 행동으로 옮긴 후, 핑계와 변명을 말해봐야 엎질러진 물일 뿐입니다.

마이부고님의 댓글

마이부고
0
3

도대체 어느 부분이 억울하시다는 건지....
저 뒤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한 행동이 형수로 인해서 한 행동인데 상대가 갑자기 못하게 한게 억울하다는 건지...
전자라 해도 본인이 한 행동이 있으니 억울할건 없을꺼고...
후자라 하면 더더욱 억울할건 없어보이는데...
본인이 아무리 힘든 사정이 있다 한들
직장상사분(형수님이라고 칭하는거보니 형이라고 호칭할만큼은 가까운 사람의 부인인것같은데)이
알게되던 모르게되던 받을 상처는 생각하셔야지

gmow1님의 댓글

gmow1
0
2

이 문제가 사회 초년생인것 하고 관련이 있나요?

hand님의 댓글

hand
1
2

지인이 자러 들어갔으면 그냥 인사하고 나와야지. 뭘 같이 술을 마셔, 여기부터 이해불가.

콩이님의 댓글

콩이
댓글의 댓글
0
1

이게 진짜 맞는말 아닌가 무쟈게 진짜 완전 허물없는 사이라도 힘든건데...

나이지리아님의 댓글

나이지리아
1
1

일본 AV를 넘 보셨네

raider님의 댓글

raider
1
2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구나 ㅎㅎㅎ

이용주님의 댓글

소 확 행
이용주
1
0

얏홍~~~~~

맛다시님의 댓글

맛다시
0
0

타닥타닥타닥~!

Unnamed님의 댓글

Unnamed
0
0

어설퍼 어설퍼

Saur-K님의 댓글

Saur-K
0
0

???? 실제라 해도 보통 이런걸 억울하다고 올리나

꼬난님의 댓글

꼬난
0
0

소설 쓰는 초보같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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